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 (문단 편집) == 사회탐구 영역의 교육과정 별 역사 == 이하 특별한 설명이 없는 부분은 '''문과''' 기준. 이과는 각 항목 아래 별도 표시한다.[* 6차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능(1999학년도 수능~ 2004학년도 수능)까지는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함께 필수로 치렀기 때문에 시험시간은 문항 수와 비례하여 표시하였다.] '''이과'''는 자연계열을 말한다. * 5차 교육과정(1994학년도~ 1998학년도 수능): * 인문계는 36문항 36점(1994학년도~ 1996학년도) - 48문항 72점(1997학년도~ 1998학년도), 자연계와 예체능계는 24문항 24점(1994학년도~ 1996학년도) - 32문항 48점(1997학년도~ 1998학년도) * 공통으로 국사(현 [[한국사(교과)|한국사]]), 국민윤리(현 [[윤리(교과)|윤리]]), [[한국지리]], 정치경제(현 [[정치와 법]]+[[경제]]), [[세계사(고등학교 과목)|세계사]] - '''전 과목 필수''' * 계열별 문제([[인문계]])의 출제 범위는 [[사회문화]]와 [[세계지리]]로 12문항 12점(1994학년도~ 1996학년도 수능)/16문항 16점(1997학년도~ 1998학년도 수능)이었다. * 6차 교육과정(1999학년도~ 2004학년도 수능): 48문항 72점 * 필수 과목: 국사, 윤리, 공통사회-상(일반사회), 공통사회-하(한국지리). 38문항 57점 * 선택 과목(문과 전용):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세계사, 세계지리 중 택1. 10문항 15점 * 이과는 필수 과목만 시험을 봤으며 32문항 48점이었다. * 예체능 계열은 공통사회만 48문항 72점의 시험을 보았다. * 아울러, 문이과가 공식적으로 통합되기 전의 마지막 교육과정이다. * 7차 교육과정(2005학년도~ 2011학년도 수능): 과목당 20문항 50점 30분, 최대 4과목 응시가능 * 선택 과목 : 윤리(윤리와 사상 + 전통 윤리),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국사, 세계사, 한국 근ㆍ현대사,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법과 사회 * 이후로 자연 계열은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하지 않게 되었고, 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한다. * 2007 개정 교육과정(2012학년도~ 2013학년도 수능) : 과목당 20문항 50점 30분, 최대 3과목 응시 가능 * 선택 과목 : 윤리(윤리와 사상 + 전통 윤리),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국사, 세계사, 한국 근ㆍ현대사,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법과 사회 * 2009 개정 교육과정(2014학년도~ 2016학년도 수능): 최대 택2 * 선택 과목: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 2011 개정 교육과정(2017학년도~ 2020학년도 수능): 최대 택2 *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어 선택과목이 9개로 줄어든다. 이외에는 2007 개정 교육과정과 동일하나 내용면에서 약간씩 변화를 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과목별 문서를 참조할 것. * 2015 개정 교육과정(2021학년도 수능~) * 2021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9과목 중 최대 택2 * 2022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 과학탐구 17과목 중 최대 택2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5차 교육과정의 사회탐구 영역은 그야말로 [[크고 아름다운]] 시험범위를 자랑했다. 이때는 선택과목제도가 없었고, 문이과를 막론하고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사회, 지리, 역사, 윤리분야의 전 과목이 수능에 출제되었다.[* 다만 이과는 세계지리와 사회 문화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과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통합교과형 출제라고 해서 가령 세계사와 국사가 통합된 문제나 사회문화와 정치경제, 국민윤리가 통합된 문제처럼 2과목 이상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였다. 6차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표준점수]] 및 변환표준점수 제도가 처음 도입되었다. 그런데 이때는 (변환)표준점수가 아닌 원점수를 반영하는 대학도 많았고[*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가 원점수를 반영하였다. 단, 서울대도 2000학년도~ 2001학년도에는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였고, [[고려대]]나 [[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게 대세였다.], 선택과목이 1과목에 불과해서(필수는 4과목) 지금처럼 응시인원의 성적분포를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자기 취향 따라 과목을 고르는 편이었다. 표준 점수는 대체로 경제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사회 문화와 세계사가 낮은 편이었다. 7차 교육과정부터는 이과생들은 수능 시험에서 사회탐구 영역을 치르지 않게 되었으며[* 정확히는 수능 시험에서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을 모두 응시할 수 없게 된 것.] 전면 선택과목 체제로 개편되어 시험 범위가 대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면 선택과목 체제에 따른 '''표준점수 [[복불복]]'''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제도 변화는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주겠다는 취지였으나, 문과 학생들은 자연과학을 몰라도 되고, 이과 학생들은 역사와 사회를 몰라도 되는 양 절름발이 교육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즉 고등 교육이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이라면, 중등 교육은 인문, 사회,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소양을 쌓는 전인교육과정이므로 중등교육까지는 편식없이 골고루 학습해야 하는데, 현 수능시험제도는 배움에 장벽을 치는 반쪽짜리, 절름발이 교육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후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수능 탐구 영역 선택 과목 최대 상한선이 3과목으로 축소되었으며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수는 탐구 영역 선택 과목 최대 상한선이 2과목으로 축소되었다. 이후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이후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상관없이 최대 2과목 선택이 가능해졌다. 과학탐구 영역이랑 비교했을 때 과목 수 및 이름의 변천이 잦은 편이다. 대체로 물화생지 1,2라는 분류를 거의 벗어나지 않는[* 물론 이쪽도 교육과정이 바뀌면 과목의 내용은 조금씩 바뀐다.] 과학탐구 영역과 달리 사회탐구 영역은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과목의 내용 뿐만 아니라 과목 개수와 과목의 이름이 자주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